[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하루 6000명대를 기록했다.
대전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8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11만347명이다. 대전시 전체 인구 중 7.6%가 코로나에 한번 감염된 것.

확진률은 52.9%를 기록했다. 지난 2일 52.0%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50%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지난달 27일부터 5일까지 평균 확진률은 46.7%다.
이중 4일 기준 18세 이하 확진률은 21.6%였다. 60세 이상 확진률은 13.0%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8명 발생,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사망한 확진자 수는 27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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