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교육청은 도내 유·초·중·고·특수·대안학교 자체 조리교에 지구환경을 지키는 채식식단&폭염식단 책자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책자는 학생 체질 개선을 위한 채식식단과 기후위기로 하절기 폭염을 대응하는데 효과적인 폭염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충북교육청] 2022.03.07 baek3413@newspim.com |
바른 채식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학교 활동 전개와 가정과 연계한 식생활 지도 내용도 담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는 채식급식을 월3회 이상 확대해 기후위기 인식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자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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