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 옥계, 동해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을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7일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 옥계, 동해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을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3.07 grsoon815@newspim.com |
이번 산불로 인해 40여 명의 이재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시 옥계면과 동해시 임시주거시설에 방문해 이불세트와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이어 본부 봉사단 직원 20여 명은 산불피해의 고통을 체감하며 화재지역 인근 쓰레기 수거, 임시주거시설 방역 등의 활동도 펼쳤다.
박은서 본부장은 "우리 주민들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에코발전본부는 산불로 인한 안정적인 전기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이번 긴급지원에 이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현장 지원활동 및 성금과 구호물품 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다.
7일 한국남동발전 영동에코발전본부는 강릉 옥계, 동해 산불로 피해를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지원을 활동을 펼쳤다.[사진=영동에코발전본부]2022.03.07 grsoon815@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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