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설공연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상설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되며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공연장에서 대면 공연과 대전문화재단, 대전 MBC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무형문화재 보유자를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설공연을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대전문화재단] = 2022.03.10 jongwon3454@newspim.com |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에 개최되는 첫 공연은 대전시 무형문화재 '고향임' 국악인의 판소리 춘향가 적성가 대목과 민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달 첫 공연예약은 오는 13일 일요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사업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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