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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입력 : 2022년03월11일 09:22

최종수정 : 2022년03월11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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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조기증상 '편마비진단비' 3개월 배타적사용권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DB손해보험은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편마비란 편측의 상하지 또는 얼굴 부분의 근력 저하가 나타난 상태를 말한다. 편마비 환자수는 2016년 12만5000명 대비 2020년 14만명으로 약 14% 증가하고 있는 질환이지만 뇌졸중의 조기증상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9년 61.7% 대비 2020년 57.5%로 감소했다. 따라서 편마비진단비 개발을 통해 뇌졸중 조기증상에 대한 인지도 제고 및 뇌졸중 중증화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DB플러스보장건강보험'의 편마비진단비 담보에 대해 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DB손해보험] 최유리 기자 = 2022.03.11 yrchoi@newspim.com

DB손해보험 관계자는"예방적 차원의 진단비 보장으로 질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고 고객뿐 아니라 보험산업 전체의 의료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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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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