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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례 중심 '노동상담매뉴얼 2022'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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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권익침해사례 대응 등 자세히 안내
홈페이지 무료 다운로드·책자 배포 중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서울시가 노동자 권익침해 관련 상담사들이 참고할 수 있는 '노동상담매뉴얼 2022'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뉴얼에는 ▲법적 해석 ▲신고 절차 ▲사후 조치 방법 등이 담겨 있으며 전문가뿐 아니라 각종 기관의 노동상담자, 기업 인사·노무 담당자 등 누구나 활용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2022.03.03 youngar@newspim.com@newspim.com

이번에 발간한 매뉴얼은 2015년 초판 발행 이후 2018년 2차 개정을 거친 3차 개정판이다. 전문가 10인이 공동집필했으며 개정된 노동법·대법원 판례와 변경된 행정 해석, 최근 상담 수요가 증가한 건설노동자 관련 및 노동조합 분야 등을 반영했다.

상담 빈도가 높은 노동법 내용은 주제별로 요약해 가장 앞장에 실렸다. 중도퇴사자 임금 산정방법, 실업급여 수급요건 및 모성 보호법 등을 표로 정리해 편의를 높였다.

분야별 권익침해사례 및 대응방안도 담겼다. ▲임금 체불 ▲부당해고 ▲근로시간·휴일·휴가 ▲산업재해 ▲사회보험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등을 실제 상담 사례를 포함해 짚고 사회 안전망 신청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노동자 상담이 가장 많은 임금 체불에 대해서는 누구나 쉽게 체불임금을 계산하고 필요 시 노동청에 진정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사례와 더불어 Q&A를 제시해 상담 시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체불임금 진정 시 필요한 자료를 체크리스트로 삽입해 이해를 도왔다.

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난 직장 내 괴롭힘은 상담이 폭증하는데 반해 법 해석이 적어 상담에 어려움을 겪곤 한다. 이에 법 외에 직장 내 괴롭힘 원인과 유형, 회사 및 노동부의 처리 절차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괴롬힘 판단기준에 대한 표와 구체적 예시도 제시했다.

권익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요양보호사와 건설노동자는 따로 나눠 다룬다. 각각 노동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피해와 해결방법 등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외에 노동관계 소송·상담을 위해 확인해야할 사항과 체불임금·해고·손해배상 청구 소송 관련 내용,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관련 내용 등도 담았다.

매뉴얼은 서울노동포털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다.

장영민 노동정책담당관은 "이번에 개정한 매뉴얼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며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로서 노동자의 어려움과 피해를 빠른 시간 내 구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younga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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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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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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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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