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27일 오전 3시19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의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0여명과 진화장비 15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4시19분쯤 진화했다.
27일 오전 3시19분쯤 경북 고령군 다산면 평리리의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인 오전 4시1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3.27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500㎡규모의 공장동이 반소하고 내부 집기 등이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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