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관악구, 하반기 공공일자리 500명 추가 선발

기사입력 : 2022년03월30일 16:23

최종수정 : 2022년03월30일 16: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추경 통해 예산 17억원 확보
공공일자리 500명 추가 선발

[서울=뉴스핌] 최아영 인턴기자 =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위기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953명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일자리(공공근로) 280명 ▲지역방역 일자리 180명 등 총 3개 14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일자리 중 하나인 지역방역일자리에 참여한 시민들이 성현동 다중이용시설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 [사진=관악구] 최아영 인턴기자 = 2022.03.30 youngar@newspim.com

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계유지·고용 및 민생 안정을 위해 지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이들 사업에 총 17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하반기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을 대상으로 총 500여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별로 5~6월에 신청·접수를 받아 7~8월 추가 선발·배치할 계획이다.

참여자는 희망지·경력·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구청 각 사업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주5일, 1일 3~5시간으로 4대 보험 및 유급휴일, 주·월차 수당 지급 등이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 확대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과 구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과 공공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ar@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