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북 대표관광지로 지정된 마이산도립공원과 주요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9월까지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탬프투어 장소는 마이산 도립공원 내 금당사, 부부시비, 마이산 석탑군 및 탑사, 은수사, 산약초타운, 돼지문화체험관, 명인명품관, 가위박물관, 진안역사박물관, 미로공원과 관내 명소인 꽃잔디동산, 수선루, 부귀메타세콰이어길, 용담호 조각공원 등 30여 개소이다.
마이산 스탬프 투어[사진=진안군]2022.04.04 gojongwin@newspim.com |
참여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앱 설치 및 로그인 후 진안군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장소의 스탬프존으로 접근해 스탬프를 인증하면 된다.
외지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5개, 10개, 15개 이상 미션 달성 시 기념품을 차등 증정하며 상품은 우편 발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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