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이 8일 6·1 지방선거 도의원(제 2선거구)출마를 위해 시의원직을 사퇴했다.
천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 "그동안 충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다"며 "이제 충주시민은 물론 충북 도민의 행복을 위해 더 넓은 곳에서 능력을 펼쳐보고 싶다"고 밝혔다.
천명숙 충주시의장. [사진 = 충주시의회] 2022.04.08 baek3413@newspim.com |
그는 충주시의회 6대·7대·8대 3선 의원이다.
천 의장은"앞으로 시민의 충실한 대변자이자 유능한 해결사가 돼 가슴 설레는 충주의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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