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클럽 연합회가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이재준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에 나섰다.
수원시 유소년 스포츠클럽 연합회의 이재준 후보 지지 선언 현장 [사진=이재준 선거캠프] 2022.04.08 jungwoo@newspim.com |
유기준 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8일 오전 10시 GS경수클럽 당수점에 모여 "이재준은 수원 유소년 스포츠를 활성화할 유일한 후보"라면서 "부시장 재임 시절 및 도시재단 이사장 재임 시절 유소년 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준 이재준 후보가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적임자"라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유소년 대회를 개최할 수 없었다"면서 "수원시에서 주도적으로 유소년 스포츠대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등 향 후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지지선언에 참석해 연합회 회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학생선수 전학문제를 해소하고 유소년 운동권을 보장 하겠다"며 "유소년 체육활성화를 위한 신규 노면·돔형 복합 체육 시설도 조성해 유소년체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유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한 향 후 계획을 이야기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유소년 체육이 활성화 될 때 수원시가 지금의 스포츠도시의 위상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대폭적인 지원을 통해 수원특례시를 전국 최고의 스포츠 혁신 도시로 만들겠다"고 유소년 체육 활성화에 대한 지원 열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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