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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판 산업계]③ '산 높으면 골 깊다'…배터리·정유‧석화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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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NCM 가격경쟁력 악화...LFP 급부상 '경계'
석화, 수요부진·나프타 가격 인상 '이중고'...실적급감
정유, 정제마진 역대 최고치지만...커지는 변동성 고민

[편집자] 원유에서부터 철강, 비금속, 농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원자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영향까지 겹쳐서다. 원자재 가격 급등은 회복 기대에 차 있던 글로벌 경제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내 산업계도 불똥이 튀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공급망 위기감이 고조되는 국내 산업계의 현황을 살피고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해 본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국내 배터리 3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가격경쟁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긴장감이 상당하다.

석유화학사들은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인상으로 '석유화학의 쌀'인 나프타 가격이 치솟으며 이중고를 겪고 있다.

정유사들은 국제유가 인상, 정제마진 강세로 호실적을 냈지만 불안감을 호소한다. 업계는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유가 하락기에 더 큰 손실을 낼까 벌써부터 대비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 "동박, 전해액, 알루미늄박 등 비연동 소재도 가격 급등에 부담"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사들은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커다란 고민거리다.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채택하고 있는데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들 원자재 가격이 무섭게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 광산 [사진=블룸버그]

특히 리튬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해 가격이 5배 가까이 오르면서 원가 부담 압박을 크게 높이고 있다. 가격정보 제공업체 '아시안메탈'에 따르면 중국 내 리튬 가격은 작년 6월 저점에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달 15일까지 9개월 동안 약 472% 급등했다.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스전스(BMI)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 세계 리튬 가격 상승률은 약 490%다. 니켈, 코발트 등 다른 원자재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배터리사들은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은 배터리 판가에 연동시키는 방식으로 가격 급등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해왔다. 하지만 전해액, 리튬염, 알루미늄 등의 그외 원자재들도 가격이 급등하면서 부담을 높이고 있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가진 주주총회에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원자재는 배터리 판매가격에 연동되도록 돼 있어 리스크 헤징이 가능하다"면서 "동박, 전해액, 알루미늄박 등은 비연동 돼 있는데 이런 소재들도 인플레이션 등으로 많이 올라 원가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들 원자재 가격 인상은 판가에 반영이 된다고 해도 결국 NCM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하나둘 중국 LFP 배터리를 채용하는 소식이 들리는 이유도 그것이다. 불과 1년 전까지는 구조적 안정성으로 화재 위험이 낮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에너지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아 대세가 될 수 없다고 치부됐다. 하지만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저가용·보급형 전기차를 앞세워 LFP가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추세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에 대비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해외 소재 업체 지분 투자, 장기계약, 합작사(JV) 설립 등에 고군분투중"이라고 말했다.

나프타 톤당 888달러로 전년비 60% 급등 했는데...최대 소비국 中 소비 침체

석유화학사들은 올해 1분기 참담한 시간을 보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0%까지 급감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석유화학의 플라스틱과 섬유 등 제품을 만들때 나프타를 기초 원료로 사용하는데, 나프타는 원유를 정제해 생산하는 것으로 유가가격에 따라 움직인다. 올해 들어 국제유가 급등과 대(對)러시아 제재로 러시아산 나프타 수급 불안까지 겹치면서 나프타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다. 4월 첫째주 국제 나프타 가격은 톤(t)당 888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557달러) 대비 60% 정도 올랐다.

하지만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부진 등으로 원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에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게 된 것. 결국 제품 스프레드가 큰폭으로 감소하면서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나프타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중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주요 도시가 봉쇄되면서 수요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아 당분간은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022.04.06 yunyun@newspim.com

반면 정유사들은 상황이 조금 다르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며 재고평가이익이 크게 늘고 정제마진도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1분기 역대급 실적이 기대되고 있다.

재고평가이익은 정유사들은 기본적으로 원유를 구매해 정제 후 판매를 하는데 단기간에 유가가 급등하면 깅래효과(시차효과)가 발생해 재고평가이익이 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유가가 큰폭으로 오르면서 1분기 상당한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한 것.

또한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4월 둘째주 기준 배럴당 17.43달러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정제마진이란 석유 제품 가격에 각종 비용을 뺀 금액으로 정유사의 수익성을 결정하는 지표다. 업계는 배럴당 4달러 이상을 수익권으로 보며,

하지만 업계 내에서는 유가가 급등락을 반복하고, 정제마진은 지나치게 오르는 등 '비정상' 적인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 적지 않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면서 벌써부터 다가올 하락기에 대한 대비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 미국의 비축유 방출 등 국제유가를 흔들 외부 요인도 많다.

또한 사우디의 원유 공식판매가격(OSP) 인상 전망도 있다. OSP는 원유에 붙이는 프리미엄(또는 디스카운트)으로, 정제마진에서 OSP를 제해야 실제 정유사의 수익을 계산할 수 있다. 이미 4월 OSP는 배럴당 4.49달러로 사상 최고수준이다. 여기에 5월에는 10달러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이 역시 불안 요소로 꼽힌다.

정유업계 한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유사들에게 이익이 되는 것은 국제유가의 급등보다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움직임"이라며 "비정상적인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비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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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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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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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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