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노호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경기 광명시의원이 11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주희 시의원은 이날 광명시 나 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을 지내면서 광명시 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과 많은 소통을 했다"며 "이번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해 주민들의 요구와 산적한 지역현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더 살기 좋은 광명, 더 희망찬 광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경기 광명시의원이 11일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에 6.1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재선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사진=이주희 선거사무소] 2022.04.11 1141world@newspim.com |
이 예비후보는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광명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권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 주력해 미래가 기대되는 희망이 샘솟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주희 광명시 나 선거구 광명시의회 의원 예비후보는 현재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장을 지내면서 더불어민주당광명갑 문재인후보조직특보, 더불어민주당광명갑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 등 활발한 정치역량을 키웠다.
또한, 제8대 광명시의원을 지내면서 대표발의 총 48건, 공동발의 총 115 건으로 광명시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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