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장애인의날'을 하루 앞둔 19일 김경철 대전교통공사 사장(사진 왼쪽)이 대전시청역에서 휠체어를 이용한 도시철도 체험에 나섰다. 시각 장애인인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상용 회장(사진 오른쪽)과 함께한 이날 체험에서 김경철 사장은 역무원이 입구부터 출구까지 동행하는 '장애인 동행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권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대전교통공사]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