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맹병렬 경찰서장과 소속 경찰관,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맹병렬 둔산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한 회원 4명에게 감사장 전달 및 올해년도 둔산녹색어머니회 임원진 위촉식을 가졌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맹병렬 경찰서장과 소속 경찰관, 지역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4.19 jongwon3454@newspim.com |
녹색어머니회 임원진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느끼고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둔산경찰서는 녹색어머니회원들과 협력해 스쿨존 내 시설개선 및 교통법규 위반 단속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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