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정헌율 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24일 "멈춤 없는 익산발전의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익산발전의 완성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제 명품도시 익산을 완성해야 할 시간이다"며 "지금까지 6년은 현안과 난제를 해결해 '익산을 안정시키는 시간'이었다"고 주장했다.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사진=정헌율 캠프] 2022.04.24 obliviate12@newspim.com |
그는 "리더의 교체로 정책의 일관성과 지속성이 무너지면 익산은 언제든 과거로 뒷걸음칠 수 있다"며 "이제 그려진 밑그림을 색칠하고, 잡아놓은 방향을 따라 발전을 가속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100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도시, 대기업과 함께 전국을 아우르는 교통 허브의 도시, 일과 삶의 균형을 누리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난 6년간 보여드린 것처럼 약속을 꼭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정 예비후보는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시민의 행복을 찾는 길에 저의 모든 열정과 역량을 다하겠다"며 "익산발전의 완성, 행복한 명품도시 익산을 완성하겠다. 새로운 익산을 향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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