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에듀힐링센터 주관으로 숲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복활짝 힐링캠프에는 40명씩 2개 기수로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과 일반직, 교육전문직, 교육공무직 등 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숲속 걷기 명상 ▲통나무 명상 ▲향기 명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서 회복 및 직무 만족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3일 에듀힐링센터 주관으로 '행복활짝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04.25 jongwon3454@newspim.com |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교직원의 교육회복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치유에듀힐링센터를 통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청은 오는 30일 2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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