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신규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노후 방충망 교체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정수철 민간위원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크다"며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그늘진 곳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항상 돌아보고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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