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9일 오후 8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월전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택과 차량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2대와 인력 38명 등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내 볍씨 발화기기가 발화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4.30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