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일 오전 10시 17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입주민 5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9대와 인력 58명 등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2일 오전 10시 17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5.02 kh10890@newspim.com |
이 불로 집주인 A씨의 집 내부가 전소되고 인접 10여세대 출입문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방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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