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까지 진행... 90여개 패션 브랜드 참여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롯데온은 오는 8일까지 '브랜드 패션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LF, 빈폴, 바바패밀리, 지오다노등 역대 가장 많은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롯데온] 2022.05.03 shj1004@newspim.com |
롯데온은 늘어나는 패션 수요에 맞춰 역대 최다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 패션 세일 페스타'를 기획했다. 기존에는 브랜드별로 기획전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LF, 빈폴, 바바패밀리 등 9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상품군도 여성, 남성, 캐주얼 등 전 라인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브랜드별로 최대 20% 할인 쿠폰 및 7% 추가 즉시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롯데온은 봄 상품 및 베스트셀러 상품을 롯데온 단독가에 선보인다. 재택 대신 출근하는 고객이 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헨리코튼 와플조직 헨리넥 티셔츠'를 5만 6700원에 판매하며, 여성 패션 상품으로 '빈폴레이디스 블랙 케이블 반소매 니트'를 18만 9050원에, '나이스클랍 벨티드 슬리브 셔츠 원피스'를 7만 4250원에 판매한다.
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한 여름 시즌 신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기 좋은 '지오다노 반팔 솔리드 티셔츠(2종)'을 1만 4400원에, '빈폴 블랙 수피마 코튼 피케 칼라 티셔츠'를 10만 8290원에 판매한다.
결혼식 하객룩으로 인기 있는 '올리브데올리브 8부소매 트위드 자켓'은 28만 6400원에, '마리끌레르 썸머 니트 투피스'는 4만 9680원에 판매한다.
김지완 롯데온 패션MD는 "고객 수요에 맞춰 이번에 역대 가장 많은 인기 패션 브랜드를 모아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니 봄과 여름 신상품으로 외출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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