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5월 온통세일 기간 동안 '온통대전몰'에서 웰컴쿠폰, 쇼핑지원 쿠폰, 만원DEAL, 가정의 달 선물전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1만원 상당의 '웰컴쿠폰'은 신규회원 1200명에게 발행돼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5월 온통세일 기간 동안 '온통대전몰'에서 웰컴쿠폰, 쇼핑지원 쿠폰, 만원DEAL, 가정의 달 선물전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5.03 nn0416@newspim.com |
1만 원 이상 구매 시 20%, 최대 2만 원이 할인되는 '쇼핑지원 쿠폰'이 선착순 2만 9000명에게 제공된다.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명에게 특정 상품을 무조건 1만 원에 판매하는 '만원DEAL'행사도 진행된다.
'가정의 달 선물전'을 통해서는 어린이날 자녀 선물,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장안의 화제인 포켓몬빵도 1만원에 다섯 개 씩 구매할 수 있다.
연중상설 할인되는 이벤트도 있다. 온통대전으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배송지원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상설 할인코너 '특가ON'에서는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구,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연중 N사 기준 최저가로 판매된다.
임묵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몰은 대전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5월 한 달 동안 온통대전으로 구매하면 15% 캐시백 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가정의 달과 온통대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 간 온통대전 캐시백을 10%에서 15%로 확대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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