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거사무소 개소...지방선거 출마 후보·각계인사·시민 등 몰려
[대전=뉴스핌] 김수진·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서구 둔산동에 '온통행복캠프' 선거 사무소를 열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3일 오후 3시부터 열린 개소식은 특별한 행사 없이 시민을 맞는 형태로 진행됐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서구 둔산동에 3일 '온통행복캠프'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2022.05.03 jongwon3454@newspim.com |
이날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김경훈 중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등 구청장 후보와, 시·구의원 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를 비롯한 각계인사와 시민 등이 몰렸다.
허태정 후보는 공직자 출신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과 사회적기업 대표, 서구 모범택시 임원진, 동구 자영업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정책자문 및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들은 간담회 후 허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가 서구 둔산동에 3일 '온통행복캠프'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2022.05.03 jongwon3454@newspim.com |
허태정 후보는 "이제 시작이다"며 "저와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이 모두 뭉쳐 위기를 극복하고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허태정 후보의 성과 및 공약, 후보 소식 등을 담은 온통행복캠프 홈페이지도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