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7일 오전 4시2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공장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3대와 진화인력 61명(소방54.경찰5.한전2명)을 투입해 발화 50여분만인 이날 오전 5시20분쯤 초진하고 이어 오전 5시34분쯤 완전 진화했다.
7일 오전 4시28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산리 소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여만인 이날 오전 5시34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2.05.07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로 공장 지붕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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