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11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숄츠 총리는 이날 윤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하 성명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한국-독일의 관계는 공동의 가치와 우정으로 특정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신(윤 대통령)의 책임 있는 임무를 수행하는 데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 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2022.02.14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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