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D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2%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원수보험료는 3조8746억원으로 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14억원으로 43.6% 늘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5년 연속 수상 2021.08.31 0I087094891@newspim.com |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운행량 및 사고율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되면서 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7.2%로 전년 동기(80.3%) 보다 개선됐다.
백내장 수술에 대한 모럴 리스크(도덕적 해이) 제어 등을 통해 손해액 감소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장기보험 손해율도 개선됐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2.4%로 전년 동기(84.5%) 대비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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