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해운대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13 nulcheon@newspim.com |
15일 오후 9시7분께 해운대구 반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같은 건물 1층에서 식당을 운영했으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남편 B(60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2층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감식과 주변 이웃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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