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군이 '괴산허브센터'를 건립한다.
16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허브센터는 98억 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도시재생 허브센터 조감도. [사진 = 괴산군] 2022.05.16 baek3413@newspim.com |
괴산읍 서부리 267-3번지 일원 연면적 4356㎡(건축면적 1202㎡)에 지하 1층 지상 4층 으로 건립된다.
1층은 ▲괴산체험관광센터 ▲유기농 로컬푸드 유통판매장 ▲청년커뮤니티 공간이, 2층은 ▲도시재생 지원센터 ▲일자리 종합지원센터 ▲마을관리형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 들어선다. 3~4층과 옥상은 주차공간 공간으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괴산허브센터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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