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5일 오후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2층 주택에서 발생한 50대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13 nulcheon@newspim.com |
경찰은 사건 발생 이후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60대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하고 이날 오전 11시께 자택에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전날 제초제를 마셨다"는 진술에 따라, 병원에서 치료 후 범행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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