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OTT 공세 속 국내 유료방송 '선방'...과기부, 유료방송 가입자 발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해 12월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3636만명
콘텐츠 승부한 IPTV 가입자 2000만명 '눈 앞'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공세 속에서도 국내 유료가입자수의 증가세가 이어지는 모습니다. 인터넷TV(IPTV) 가입자수가 2000만명을 앞두고 있는 등 선전했기 때문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사업자 제출자료 기준)와 지난해 하반기 시장점유율을 18일 발표했다.

유료방송 매체별 가입자수 현황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05.18 biggerthanseoul@newspim.com

지난해 12월말 기준 유료방송 총 가입자 수는 3645만9267명으로 파악됐다. 사업자별로는 ▲KT 844만6881명 ▲SK브로드밴드(IPTV) 612만6940명 ▲LG유플러스 531만7377명 ▲LG헬로비전 389만8331명 ▲KT스카이라이프 318만2855명 ▲SK브로드밴드(SO) 305만201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563만7342명(6개월 평균)으로 같은 해 상반기 대비 53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자별로는 ▲KT 839만6249명(23.56%) ▲SK브로드밴드(IPTV) 604만2627명(16.96%) ▲LG유플러스 525만779명(14.73%) ▲LG헬로비전 377만6740명(10.60%) ▲KT스카이라이프 302만224명(8.47%) ▲ SK브로드밴드(SO) 287만4745명(8.07%) 순으로 집계됐다. IPTV 3사의 가입자 수 및 점유율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별 6개월간 평균 가입자 수는 ▲IPTV 1968만9655명(55.25%)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1292만7463명(36.28%) ▲위성방송 302만224명(8.47%) 순으로 집계됐다.

IPTV 가입자수는 2017년 11월 SO 가입자 수를 앞선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와 달리 SO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IPTV와 SO간 가입자 수 격차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676만2192명까지 커졌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윤용필 skyTV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KT 그룹 미디어 데이에서 전략발표를 하고 있다. 2022.04.07 pangbin@newspim.com

이와 함께 IPTV 가입자수는 조만간 2000만명 고지에 올라설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이다. 

유료방송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IPTV 가입자수의 경우 2008년 이통사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13년만에 2000만명을 앞두고 있는 것"이라며 "최근에는 OTT 서비스와 콘텐츠를 협업해가면서 수익을 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렇다보니 국내 IPTV 3사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며 "이들 업체 모두 '콘텐츠' 확보 전쟁에 나선 상태"라고 덧붙였다.

과기부 관계자는 "OTT 서비스가 IPTV의 대체자가 되는 코드커팅이 국내에서는 벌어졌다고 보기 힘들며 이러한 증가세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며 "다만 국내 유료방송 시장은 가입 가능 인구로 제한이 있고 개별가입자는 줄고 복수가입자나 단체가입자가 소폭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