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23일 (특)한국급경사지 안전협회와 함께 용운국제수영장, 사정인라인장, 월평사이클장 급경사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단 용운국제수영장은 지난달 20일 한국급경사지 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23일 (특)한국급경사지 안전협회와 함께 용운국제수영장, 사정인라인장, 월평사이클장 급경사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5.23 gyun507@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시민재해예방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에 안전의식 강화가 요구되고 있는데 전문성을 갖춘 유관기관과의 안전관리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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