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SK매직은 신모델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모델명: WPU-IAC302)'을 선보이며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는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의 22년형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정수된 물을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냉·온·정수는 물론 얼음까지 모두 '올(All)-직수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물이 흐르는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 제빙봉까지 모두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한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보다 신선하고 깨끗한 물과 얼음을 제공한다.
이 정수기는 하루 최대 500개의 얼음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아이스룸(750g)을 탑재해 여름에도 다량의 얼음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이 정수기는 빙수와 스무디, 냉면, 냉국 등 여름철 음식은 물론 아이스 라떼와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카페 음료도 사계절 내내 집에서 즐길 수 있게 한다.
디자인도 한 층 모던하고 심플해졌다. 무광의 베이지 컬러를 적용해 주방은 물론 다양한 공간에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으며, 긴 컵과 텀블러도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취수 할 수 있도록 취수구의 높이도 높였다.
SK매직은 "기존 사용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고객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를 철저히 분석해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매직, '올인원플러스 직수 얼음정수기' [사진=SK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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