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이 30일 늘푸른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늘푸른봉사단과 협업해 오랫동안 사용한 연탄보일러를 철거 후 새로운 보일러로 교체하는 등 재래식 주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노동조합이 30일 늘푸른봉사단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5.30 nn0416@newspim.com |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합동해 주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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