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은 2일 "북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문 당선인은 당선 소감문을 통해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환호하는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 [사진=문인 당선인] 2022.06.01 kh10890@newspim.com |
그러면서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 민선 8기 도약하는 행복 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4년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당선인은 제20회 기술고등고시에 토목직렬 수석합격으로 공직에 입문 후 중앙부처, 광주시 등 31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지난 2018년 민선 7기 북구청장으로 당선된 뒤 이번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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