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일 오후 6시 기준 5210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210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3928명)과 비교해 1282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784명 ▲경기 1207명 ▲인천 196명 등이다. ▲부산 205명 ▲대구 308명 ▲광주 142명 ▲세종 19명 ▲울산 187명 ▲경북 439명 ▲경남 362명 ▲강원 307명 ▲충북 121명 ▲충남 292명 ▲전북 216명 ▲전남 205명 ▲제주 96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022명이다.
[영종도=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가 국내로 입국할 때 7일간 격리해야 했던 의무가 사라진다. 내외국인에 대한 차별은 없으며 8일전에 국내에 들어와 격리를 하고 있는 입국자에게도 소급적용된다. 사진은 3일 인천공항 코로나19 입국자 검사센터에 여행객이 들어서고 있다. 2022.06.03 leehs@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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