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제협력관 전시 부스 참가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협력관은 유기농산업과 탄소중립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외 정부, 단체 등이 참여해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협력관.[사진 = 충북도] 2022.06.10 baek3413@newspim.com |
국제협력관에는 충북도, 괴산군, 농촌진흥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국내 기관과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스위스 유기농업연구소(FIBL) 등 모두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관람객 72만명, 국내외 기업 420여 개 참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괴산군 유기농 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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