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13일 지역본부에서 '2022년 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제3차 장기요양기본계획' 수립의 큰 방향인 비전 및 목표가 설정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본 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직원 토론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13일 지역본부에서 '2022년 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2022.06.14 gyun507@newspim.com |
이원길 장기요양상임이사, 본부장과 현장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장기요양운영센터 직원 등 80여 명은 '어르신에게 품격 높은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과 제도발전'을 위한 목표, 추진과제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최옥용 본부장은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층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의료·요양·예방 간 연계 등을 강화해 존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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