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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尹 정부 경제정책방향, 시장중심 기조...불평등 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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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경제정책방향 수정 요구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참여연대가 윤석열 정부의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이 시장중심적인 방향이라고 비판하면서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수정을 요구했다.

참여연대는 20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책임을 외면하고 규제완화 밀어붙이는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수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국가책임 외면·규제완화·시장만능 밀어붙이는 윤석열 정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2.06.20 mironj19@newspim.com

이들은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이 규제 완화와 시장 만능 기조 정책 일변도였다고 평가하면서 물가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경기 침체가 예견된 상황에서 경제위기를 해결하는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금은 덜 걷고 지출을 통제하겠다는 정부의 방향이 사회보장 확충, 공공성 강화, 보편적 복지 확대라는 시대 요구와 맞지 않고 불평등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봤다.

김진석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에는 불평등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법인세 인하, 부동산 자산가의 세금 면제와 각종 규제완화로 기업과 자본가를 살찌울 방안만 모아놓았다"면서 "이대로라면 저부담 저복지로 나아갈 위험이 있어서 불평등과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김남근 참여연대 정책자문위원장(변호사)은 "국민들이 정부에 기대하는 건 어려워진 경제상황에서 서민과 중산층의 호민관이 되고 민생을 책임지는 모습이지만 윤석열 정부가 보여주는 모습은 정반대"라면서 "부자들을 위한 규제 완화, 감세 정책은 시장자율, 규제완화라는 도그마에 갇혀 과거 이명박 정부가 했다가 실패한 정책을 답습하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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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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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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