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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선거법 위반 2심 중단…'고발사주' 재판 지켜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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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인턴' 허위사실공표 혐의 1심서 벌금형
"손준성 공소장 사실관계 확인 필요"…기일 추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항소심이 이른바 '고발사주' 재판의 진행 경과를 보기 위해 당분간 중단된다.

서울고법 형사6-3부(강경표 원종찬 정총령 고법판사)는 22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 의원의 항소심 4차 공판을 열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채널A 이동재 전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04.08 pangbin@newspim.com

이날 재판부는 "이 사건은 고발장 전달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법률상 판단이 가능하다"며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기소했는데 검찰이 공소장을 확보했느냐"고 물었다.

검찰은 "확보하지 못했다"며 "저희가 공식적으로 입수할 방법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주장하는 쟁점과 관련이 있어 (고발사주 의혹에) 어떤 사실관계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며 "피고인 측에서 관련 사건 재판부에 문서송부촉탁을 신청해 공소장만 받아보도록 해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관련 사건 사실관계가 어느 정도 확정될 때까지 이 사건은 당분간 추후지정(추정) 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 측은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김웅 국민의힘 의원에게 자신을 포함한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공소권 남용을 주장하고 있다.

공수처는 지난달 손 보호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고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오는 27일 첫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최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 과정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조모 씨에 대한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공소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발언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았다.

최 의원은 이밖에도 조씨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항소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상고한 상태다. 현행법상 선출직 공무원은 형사사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는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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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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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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