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약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대덕구 현황 파악과공약사항의 실효성, 재원 조달 가능성, 법규와의 적합성 등을 검토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29일 결과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약 22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최충규 당선인 인수위원회] 2022.06.29 gyun507@newspim.com |
인수위는 자치위원회, 일반주민 및 대덕구 직원 의견수렴을 통해 구정 운영 브랜드슬로건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선정한 바 있다.
육동일 인수위원장은 "민선8기 최충규 당선인의 안정적인 구정 인수와 공약을 빠짐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최충규 당선인은 다음달 1일 오후 2시 중리동 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구청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당선인은 "다양한 방면에 경험이 풍부한 인수위원회의 적극적 활동으로 많은 도움됐다"며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를 위해 대덕의 구석구석을 땀으로 적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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