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4일 제3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9대 전반기 의장에 3선인 국민의힘 장동현 의원을 선출했다.
장 의장은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며 "이와 함께 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자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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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현 의장. [사진 = 진천군의회] 2022.07.04 baek3413@newspim.com |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윤대영(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9대 군의회는 의원은 국민의힘 5명, 더불어민주당 3명 등 모두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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