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라파엘 파야레 몬트리올 심포니 음악감독, 힐러리 한 바이올리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의 명문 교향악단인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아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포스터), 6일 서울 예술의전당,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공연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항공편 취소 및 회항, 불안정한 환율 때문에 해외 오케스트라나 연주자의 내한 일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몬트리올 심포니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2022.07.05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