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에 업무보고를 한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윤 대통령에 독대 형식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 등 탄소중립 정책과 물관리 방안, 미세먼지 감축 방안 등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산업계의 녹색 전환 정책 지원 방안도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중립 이행 과정에서 원전의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원자력 발전 에너지를 포함해 수정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장관은 업무보고 전에 정부서울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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