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 질문에는 답 피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관련해 이뤄지고 있는 수사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만 밝혔다.
윤 대통령은 1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대통령은 모든 국가 사무를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는 원칙적인 말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잇따르고 있는 사적 채용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다른 말씀 없나. 오늘 하루 잘 보내시라"라는 말로 답을 피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2022.07.18 dedanhi@newspim.com |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