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22일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경영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보건활동을 성실히 이행해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현장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해 그늘막과 자외선차단제, 수박 등을 전달했다.
박성현 YGPA 사장이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현장을 방문해 무재해 달성 기여 격려품을 전달했다.[사진=여수광양항만공사] 2022.07.22 ojg2340@newspim.com |
박 사장은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사고 제로화, 근로자 소통 등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다. 코로나19 감염병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힘든 상황에도 공정부진 없이 안전사고 ZERO를 달성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