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민축제'이자 경북 봉화군의 대표적 먹거리.체험축제인 '봉화은어축제' 이틀째인 31일, 축제장인 내성천 수변 무대에서 펼쳐진 '미스터트롯 콘서트'에 관광객과 주민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여름밤을 빍히며 무더위를 쫒고 있다. 'COOL 하게! 은어로 FUN 하게!'의 컨셉으로 3년만에 열리는 봉화은어축제는 내성천 일원에서 오는 7일까지 이어진다.[사진=봉화군] 2022.08.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