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다부터널 안에서 차량 11대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 탑승자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8분쯤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에서 주행하던 차량 11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광복절인 15일 오후 2시8분쯤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다부터널에서 주행하던 차량 11대가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2.08.1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1명과 장비 9대를 급파해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 등 긴급 조치했다.
이 사고로 추돌차량 탑승자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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