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쌍용C&E 동해공장은 지난 10일부터 강원 동해시 삼화동 거주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쌍용C&E 동해공장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1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그 후속사항으로 이행되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6~7월에는 지역내 25명의 지역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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