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추석을 앞두고 내달 7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광산구 안전관리자문단과 공동으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건축·소방·전기·가스·승강기 등 5개 분야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다중이용시설 점검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2.08.29 kh10890@newspim.com |
점검 대상 시설은 명절 기간 시민 이용이 집중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영화상영관, 광주송정역 등 20곳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실시한 점검과 더불어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작은 위험 요소 하나까지 찾아내 사전에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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