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이 3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참가선수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이 뜨거웠던 여름 내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흘린 땀, 한 방울 한 방울은 승패를 떠나 고귀한 결실"이라며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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